경북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자의 원거리 통학 및 과밀 문제 해소를 위해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칠곡군 석적읍에 (가칭)칠곡특수학교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이번 특수학교 건립 사업은 지난 2022년 2월 기본계획 수립 후 2024년 6월 기본 설계 용역에 착수해 지난해 11월 21일 착공에 들어갔다. 
 
공사는 석적읍 포남리 614번지 외 19필지 총대지면적 2만873㎡으로 앞 건물 3층과 뒷 건물 4층,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와 다목적 강당(식당, 운동시설) 포함해 총공사금 182억원이 투입됐다.
 
(가칭)칠곡특수학교 건립은 우림종합건설(주)이 시공을 맡았으며 총 27학급, 150명으로 유치원 1실, 초등학교 12실, 중학교 6실, 고등학교 6실, 전공학과 2실 등 다양한 공간 규모로 조성된다.특수학교 건립으로 인해 경북 서남권역의 유일한 구미혜당학교는 수용 시설 여건상 향우 증가 학생을 수용할 여력이 부족한 상태다. 이번 특수학교 설립으로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큰 기대감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특히 특수학교 신설로 경북 서남권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에 어려움을 해소하고 새로운 시설 환경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기 위해 칠곡특수학교를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반가운 소식이다.
 
이에 따라 경북 도내 특수학교는 공립 3개교, 사립 5개교 등 7개에서 8개로 늘어난다.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경북 특수학교 시공을 맡아 안전사고 예방을 준수하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바로 옆 유치원 학교가 인접해 원생 교육활동에 최대한 안전 대책을 강구해 나가며 주민들과 소통해 준공까지 성실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