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2026년 미국 수출기업 컨설팅 지원'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미 수출 관련 관세·통관 문제와 수출 통제·제재 리스크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일반 수출기업에는 관세율 검토 및 최적화, 통관 서류 컨설팅, 관세 절감 방안 도출 등 1대1 전문 컨설팅이 제공되며, 미국 로펌 변호사·관세사·세무사 등 전문가 자문도 지원된다.
철강금속·자동차부품 분야 기업에는 수출 제재·통제 준수 프로그램 구축, 고위험 품목·거래처 사전 검증, 기업 맞춤형 내부 관리 매뉴얼 수립 등 보다 강화된 지원이 이루어진다. 
 
아울러 미국 수출 통제 법체계 및 통관 실무 관련 교육·세미나도 병행 운영된다.
모집 규모는 일반 수출기업 70개사, 철강금속·자동차부품 분야 10개사이며,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박성수 경북도경제진흥원장은 "관세 대응부터 수출 통제 준수 체계 구축까지 통합 지원해 도내 기업이 안정적으로 미국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