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 선거를 앞두고 박용선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보수 진영 통합과 지역 발전을 강조하며 공개 지지에 나섰다.‘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참여자 일동’은 3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분열을 넘어 포항 대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성명 발표에는 지역 시민단체 44곳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지지자들은 “포항은 철강 산업 중심 구조의 한계를 넘어 미래 산업으로 전환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보수 진영의 통합과 지역 경제 재건을 이끌 적임자로 박용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특히 최근 공천 컷오프 이후 지역 내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을 언급하며 통합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선거는 경쟁이지만 끝난 뒤에는 협력과 통합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지금은 분열이 아니라 힘을 모아 포항 경제를 살려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지지자들은 박 예비후보의 강점으로 ▲포항 출신 현장형 인물 ▲경북도의회 3선 등 12년 의정 경험 ▲민생과 미래를 아우르는 정책 역량 등을 꼽았다.또 “포스코 현장에서 16년간 근무한 경험과 지역에서 쌓은 정치 경력을 바탕으로 실무 능력을 검증받은 인물”이라며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칠 수 있는 후보”라고 평가했다.정책 측면에서는 그래핀 특화단지 조성 등 미래 산업 전략과 함께 ▲배달 수수료 없는 지역 플랫폼 구축 ▲영세상인 비용 지원 ▲포항교육재단 설립 등 민생 공약을 주요 비전으로 제시했다.지지자들은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인물 경쟁이 아니라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정치적 이해를 넘어 지역 통합과 상생을 이끌 후보에게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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