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급여 수급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6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이 시작된다.한국장학재단은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 학생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을 접수한다.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다. 만 14세 이상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 세대원이 교육급여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간편인증이나 공동·금융인증서 인증을 거쳐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교육급여 바우처는 교육활동지원비 형태로 연 1회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전년 대비 인상돼 초등학생 50만2000원, 중학생 69만9000원, 고등학생 86만 원이다.지급된 포인트는 카드 결제가 가능한 대부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주요 카드사와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자는 신용·체크카드, 간편결제, 기명식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바우처는 2027년 3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미사용 포인트는 자동 소멸된다. 2025학년도 바우처를 이미 받은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신청 처리되며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포인트가 지급된다.박창달 장학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의 배움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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