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지난 30일 구청 지하 중회의실에서 소속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직무 스트레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스트레스에 노출된 근로자들의 심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직장인 마음 건강’을 주제로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스트레스 대처 방법과 정신건강 인식 개선 교육이 진행됐다.서구는 앞서 지난 16일 ‘2026년 직무스트레스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환경미화 및 민원 응대 등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232명을 대상으로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요인 평가’를 실시했다.평가 결과에 따라 대상자를 고위험군과 일반군으로 분류했으며, 향후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특히 고위험군 근로자에게는 교육과 함께 전문기관 연계 1대1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스트레스 해소 용품을 제공하는 등 집중 관리에 나선다. 아울러 스트레스 노출 부서에 대해서는 직무 자율성 개선과 근로환경 개선 활동을 병행해 스트레스 요인을 근본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근로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무 특성을 반영한 내실 있는 관리로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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