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공동주택 내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시는 ‘2026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 참여 단지를 추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가 공모는 더 많은 공동주택의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 효과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16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 시는 심사를 거쳐 1개 단지를 선정해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분야는 관리비 절감, 재난 및 안전관리, 주민 화합, 생활 공유, 문화·공유 강좌, 친환경·녹색 활동, 정서 공감, 주민 소통 등으로, 입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이 포함된다.참여를 희망하는 단지는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공동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포항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내 주민 간 교류와 참여를 확대해 이웃 관계를 회복하고, 보다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