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에 나선 박용선 예비후보가 투표를 앞두고 ‘통합’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박 예비후보는 31일 입장문을 통해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멈추고 포항의 미래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성과와 실력으로 평가받는 경쟁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최근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지역 내 갈등을 언급하며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의 정책과 철학을 시정에 반영해 ‘통합의 용광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자신의 강점으로 포스코 현장 노동자 출신 경력과 12년간의 도의회 활동 경험을 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무형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주요 공약으로는 그래핀 특화단지 조성, 수수료 없는 배달 플랫폼 구축 등 6대 민생 공약을 비롯해 출산지원금 확대와 24시간 돌봄센터 설치, 어르신 교통 지원 정책 등을 제시했다.박 예비후보는 “경선 투표는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시민과 함께 포항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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