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종합우승을 향한 유리한 출발을 알렸다.포항시는 검도, 유도, 사이클, 농구, 골프, 궁도 등 주요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금메달 21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특히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성과로 안정적인 종합 점수를 확보하며 본경기에서도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는 종목별 맞춤형 훈련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전반적인 경기력이 향상된 결과로 분석된다.경기 현장에서는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 종목단체, 시민서포터즈가 함께 선수단을 응원하며 사기 진작에 힘을 보탰다. 각 부서와 지역 단체들도 훈련장을 찾아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는 등 응원 릴레이를 이어갔다.배성규 체육산업과장은 “사전경기에서의 좋은 흐름을 본경기까지 이어가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리며, 포항시는 전 종목에 1,300여 명이 참가해 2연패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