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교가 영국 명문 직업교육기관인 버튼앤사우스더비어대학교와 국제교류 협약을 맺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선다.경북과학대는 지난 3월 31일 대학 중앙관 회의실에서 영국 버튼앤사우스더비어대학교(Burton and South Derbyshire College)와 국제교류 협약식을 열고 양 교 간 포괄적 교육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경북과학대에서는 정은재 총장과 정경희 대외협력본부장, 최길용 국제교류처장이 참석했고 영국 측에서는 존 비티(John Beaty) 총장, 암릿 버크(Amrit Virk) 국제처 부학장, 손경문 동아시아 본부장이 자리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에는 ▲학생 및 교직원 교류 ▲공동 학술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교재 개발 및 교과과정 공동 운영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현장 중심 직업교육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단기·장기 교환 프로그램과 공동 교육과정 개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협약식 이후 양 기관 관계자들은 경북과학대 학교기업 식품공장과 양조공장을 찾아 ‘감식초’ 제조 공정과 ‘칠곡꿀맥’ 제조 과정을 둘러보고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과학대 정은재 총장은 “영국 유수 직업교육기관과의 협력이 학생들에게 세계 수준의 교육·연구 기회를 제공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글로벌 캠퍼스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