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6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 및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올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도내 거주자로,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산부다. 
 
지난해 지원을 받지 않은 출산모는 올해 반드시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요건을 충족한 도내 거주 외국인도 신청 가능하다. 단, 영양플러스·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 접수 시스템(happybus.or.kr) 온라인 접수를 권장하며,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상반기 도비사업 20만원, 하반기 국비사업 24만원으로 1인당 연간 최대 44만원(자부담 20% 포함)이다. 상반기 선정자는 별도 신청 없이 하반기까지 자동으로 지원받는다.
선정된 임산부는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cyso.co.kr)'를 통해 유기농·무농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받을 수 있으며, 12월 15일까지 월 최대 4회, 1회 4만~10만원 범위 내에서 주문할 수 있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임산부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해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임산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