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자연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시민 정신건강 회복 지원에 나선다.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등록 회원의 정서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위해 원예치료 프로그램 ‘위드팜’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3주 간격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치유농장 ‘소풍’에서 약 15명의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참여자들은 계절 작물 파종과 수확 등 농장 체험을 비롯해 자연환경을 활용한 마음챙김 명상, 자연물을 활용한 감정 표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특히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치유농장 ‘소풍’은 농촌진흥청이 인증한 우수 치유농업시설로, 전문 치유농업사가 참여해 상담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포항시는 최근 증가하는 정신건강 관리 수요에 대응해 자연 기반 치유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지원할 방침이다.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참여자들이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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