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초등학교 특수학급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포스코는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의 일환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리모델링 지원사업 ‘함께 자라는 교실’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포항·광양·서울 지역 국·공립 초등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포스코는 논슬립 바닥 시공, 문턱 제거, 완충 쿠션 설치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감각 과민 학생을 위한 저자극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휠체어, 독서확대기, 보완대체 의사소통(AAC) 기기 등 장애 유형별 맞춤형 첨단 보조기구를 지원해 학습 참여도를 높일 방침이다.사업 신청은 30일까지 포스코1%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지원 학교를 선정한다. 리모델링 공사는 여름방학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임직원 기부와 회사 매칭그랜트로 운영되는 공익법인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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