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일 도청 동락관에서 '2026년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을 개최했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박성만 도의회 의장 등 입학생을 포함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사회자 진행과 레이저 쇼 퍼포먼스로 미래 농업을 향한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올해는 45개 과정 모집에 1390명이 지원해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현장실습 과정 확대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개편됐다.    이재욱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새 정부 농정방향과 경북농업 발전 방향'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2007년 개교 이래 농업 전문가 2만 8773명을 배출한 경북농민사관학교는 재배실용기술·농촌융복합·농업경영·지능형 농업·청년농업인 등 48개 과정을 운영한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농업인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배움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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