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주한대사관 상무관을 초청한 투자환경 현장포럼에 참여해 지역 산업 경쟁력과 투자 여건을 적극 홍보했다.포항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포항과 경주 일원에서 열린 ‘주한대사관 상무관 초청 투자환경 현장포럼’에 참여해 해외 경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업 기반과 투자 환경을 소개했다고 밝혔다.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각국 주한대사관 상무관과 상공회의소,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경주시와 함께 투자환경 설명회와 산업현장 시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행사는 기업 홍보관과 주요 산업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포항의 산업 인프라와 기업 입지 여건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포항시는 설명회를 통해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도시 경쟁력을 소개하는 한편, 이차전지·수소·바이오·인공지능(AI) 등 신산업 중심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산업구조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아울러 교통·물류 인프라와 기업 지원제도, 투자 인센티브 등 투자환경도 함께 홍보했다.참석자들은 포스코 홍보관 ‘파크1538(PARK1538)’을 방문해 국내 철강산업의 발전 과정과 미래 비전을 확인했으며, 영일만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기업인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를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봤다.포항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행사는 포항의 산업 역량과 투자환경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라며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정책적 강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유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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