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공공데이터 제공과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대구교육청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 ‘우수’, 데이터기반행정 분야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등 전국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품질과 데이터기반행정 분석·활용·공유 등 10개 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평가 결과 대구교육청은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에서 90.087점, 데이터기반행정 분야에서 97.79점을 기록해 각각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데이터기반행정 분야는 95점 이상을 받아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세부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은 데이터 품질 부문에서, 데이터기반행정은 분석·활용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구교육청은 현재 학원과 교습소 현황 등 123건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으며, 국민신문고 민원 빅데이터와 학교 업무 자료 등을 분석해 행정 서비스 개선과 업무 효율화에 활용하고 있다.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공공데이터 확대와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투명한 교육행정을 통해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