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기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공약했다.
 
여 예비후보는 5일 "지금 경주에 필요한 것은 관성적인 행정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중심에 두는 과감한 혁신과 현장 중심의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여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 참여행정은 시민이 지역 정책의 주체가 되어 계획 수립, 의사결정, 집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민주적 운영 방식을 의미한다.
 
시민이 참여하는 행정은 정책 참여를 제도화해 투명성과 소통을 강화하는데 강점을 둔다.
 
특히, 여 예비후보는 시민 1000명이 모이면 국회의원과 소통이 가능한 시민입법플랫폼 국회톡톡, 정부 입법에 의견을 내는 국민참여입법센터와 같은 경주시민만을 위한 시민입법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같은 시민 참여행정은 실제로 이번 지선에서 많은 후보자들이 꺼낸 공약 중 하나다.
 
여 예비후보는 "시민참여 기본조례 제정과 온라인 시민입법 플랫폼 구축을 통해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