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청 재무과에 근무 중인 심점돈 직원은 지난 1일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모범공무원 시상금 60만원을 교육발전기금으로 흔쾌히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심점돈 직원은 2006년부터 재무과 재산관리담당에서 근무하며 지난 한해 LED 조명 설치와 국소조명 사용 등의 아이디어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온 공을 인정받아 1/4분기 영덕군청 모범공무원에 선정됐다.
심점돈 직원은 “이번 모범공무원상은 그동안 더위와 추위를 이기고 함께 노력해 준 직원들 덕분에 받은 상이며 모든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지역후배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에 기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주민봉사와 맡은바 직무에 사명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 온 심점돈 직원의 값진 기부는 많은 공무원과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상인 기자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모범공무원 시상금 60만원을 교육발전기금으로 흔쾌히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심점돈 직원은 2006년부터 재무과 ..','https://www.kbsm.net/data/newsThumb/1302094597&&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