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지역 교육 정보를 한데 모은 종합 안내서를 처음으로 선보였다.달성군은 군민들이 교육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달성군 교육 사업 종합 안내서’를 제작·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안내서는 달성군청과 산하기관, 달성교육지원청 등에서 추진해 온 교육 사업을 한곳에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시각 자료 중심의 ‘달성 에듀-맵(Edu-Map)’과 상세 정보를 담은 ‘달성 교육 ON(온)’ 책자로 구성됐다.특히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분야별로 프로그램을 분류해 이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교육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 내 도서관과 청소년 시설 등 교육 인프라도 함께 수록해 종합적인 교육 안내 기능을 강화했다.그동안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교육 정보의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군은 이번 안내서 발간으로 정보 격차 해소와 교육 프로그램 참여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교육 정책이 제때 활용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종합 안내서가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교육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달성을 위해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안내서는 달성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공공도서관에도 비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