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하양자원봉사카페에서 ‘2026 에코 리버스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에코리버스 봉사단은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특히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일상에서 쉽게 발생하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활용한 자원순환 실천에 중점을 둔다. 생활 속에서 대량으로 발생하지만 재활용이 쉽지 않았던 커피박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탄생시켜 환경 부담을 줄이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실천 모델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봉사단은 커피박을 활용한 자원순환 활동을 중심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단순한 봉사를 넘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실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및 대학 간의 협력을 통해 커피박 재활용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앞으로 봉사단은 커피박 업사이클링 활동과 시민 참여형 교육·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젊은 에너지와 실천이 모여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환경 변화를 만들어가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