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가 대구시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보건행정 역량을 입증했다.북구보건소는 ‘2026년 보건업무 종합평가(2025년 실적)’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보건·의료, 감염병 관리, 응급의료 등 10개 분야 51개 지표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북구보건소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최상위 성적을 거뒀다.특히 마약류 불법 사용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취급자 관리 및 교육 강화, 65세 이상 노인 결핵 검진율 100% 달성 등 감염병 예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률, 위탁 의료기관 지정률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동절기 추가접종 집중 홍보와 보건소 내방 접종 확대, 찾아가는 방문 접종 서비스 운영 등 고령층의 접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의 결과로 분석된다.이 밖에도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암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독려, 가상현실(VR) 체험관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퇴원 환자 안심 연계 모델 구축, 지역 대학과 협력한 치매 돌봄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해 종합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들의 헌신과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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