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7일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활기 넘치는 생활체육도시 수성’ 비전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생활체육은 단순한 건강 증진을 넘어 도시의 활력과 공동체를 형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수성구 전역을 언제 어디서나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수성구는 그동안 고산구민운동장, 진밭골 생활체육센터, 행복드림센터 등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김 예비후보는 이러한 기반 위에 권역별 체육시설의 균형 배치와 노후 시설 개선을 병행해 보다 체계적인 생활체육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소규모 체육공간을 확충해 생활권 내 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도 함께 내놨다.이번 공약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도시’ 전략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수성못과 들안예술마을, 미술관 클러스터, 라이온즈파크 등 주요 거점을 생활체육 동선과 연결해 운동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도시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복안이다.아울러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활체육 정책도 강화한다. 어르신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과 재활형 운동 지원, 청년·직장인을 위한 야간 및 주말 스포츠 프로그램 확대, 어린이·청소년 체험형 체육활동 활성화,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생활체육 참여 기반 확대를 위한 정책도 병행된다. 각종 생활체육 대회와 동호회 활동 지원을 늘리고,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일상 속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예약 시스템 개선과 체육시설 운영 효율화 등 이용 편의성 제고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도시는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제공해야 한다”며 “생활체육을 통해 구민의 일상이 건강해지고 도시 전체가 살아 움직이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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