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 6일 동산관 시청각실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한 국내 생활을 지원하고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법정 의무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대구성서경찰서 범죄예방계와 여성청소년계, 교통관리계, 형사지원팀, 외사정보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내용은 112 신고 요령을 비롯해 디지털 성범죄, 보이스피싱, 중고거래 사기, 마약 및 도박 등 유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범죄 유형과 대응 방법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성폭력 예방 교육과 이륜차 및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시 안전수칙 등 교통안전 교육도 병행됐다.계명문화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범죄 예방 인식과 위기 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민경 국제처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각종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학생 대상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일본인 유학생은 ““경찰서 관계자가 직접 방문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주어 이해하기 쉬웠고 매우 유익했다”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 국제처는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맞춤형 한국어 교육, 지역문화탐방, 생활 안내·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기 간담회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학업 및 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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