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4월부터 지방소멸 대응 전략사업인 'K-U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올해 총 3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1개 시군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성주·울진 등을 포함한 17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대경대·김천대·대구가톨릭대 3개 대학과 협력해 K-Stage(공연)·K-Media(미디어)·K-Education(교육) 3개 분야,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13개 시군에서 K-POP 교육·버스킹·경연대회를 진행하고, 포항·김천·안동·구미에서는 AI 영상 제작 교육 및 공모전을 개최한다.    청송·칠곡·봉화 등 문화 소외 지역에는 AI 홍보영상 제작, 로컬 굿즈 개발, 웹툰 창작 교육을 찾아가서 제공한다. 2024~2025년 2년간 15개 시군에서 26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5427명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 사업 범위를 더욱 넓혀 청년 문화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즐기며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청년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해 경북을 지방소멸 대응의 대표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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