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지난 8일 광주교육대학교에서 한국정보교육학회와 공동으로 ‘제187회 디지털교육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경계 없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 형평성 제고와 미래 교육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발제는 신동광 광주교육대학교 교수가 AI 기반 디지털교육의 교육 격차 해소 방안을, 이성래 오룡초등학교 교장이 도서벽지 및 소외계층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이강길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학관이 지역 기반 AI 디지털교육 생태계 조성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이어 마대성 한국정보교육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 토론이 진행됐으며, 발표자들과 함께 대학 교수 및 현장 교사들이 참여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디지털 교육은 기술 도입을 넘어 지역과 계층 간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현장 중심의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포럼 자료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