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프린트 브랜드 ‘프린트잇’과 공간 대여 브랜드 ‘스페이스잇’을 결합한 복합 매장이 20호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단일 수익원에 의존하는 무인 창업 모델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다변화 모델로 운용되고 있다.최근 창업 시장에서는 인건비 및 고정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단일 공간 내 복수 수익원을 창출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단일 업종의 리스크를 분산하고 공간 효율을 높이는 복합형 매장이 대안으로 활용되는 추세다.해당 모델은 인쇄 서비스와 공간 대여 서비스를 단일 지점에서 동시에 제공한다. 프린트잇은 인쇄·복사·스캔·팩스 및 제본 등의 사무 서비스를 지원하며, 스페이스잇은 스터디룸 및 회의실 등 용도별 공간을 시간 단위로 임대하는 체계다.이러한 구성은 서로 다른 방문 목적을 가진 이용객을 동시에 유입시키는 효과가 있다. 단기 방문 형태의 출력 이용객과 일정 시간 체류하는 공간 이용객이 공존하며 매장 가동률을 높이고 시간대별 매출 격차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운영 방식은 두 브랜드 모두 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점주 상주 없이 원격 모니터링과 표준화된 관리 시스템을 통해 매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건비 지출을 억제하고 관리 효율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프린트잇 관계자는 “복합 매장은 단일 매장 대비 매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고, 고객 체류 시간 증가에 따른 부가 매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최근에는 기존 점주들의 추가 출점 문의 중 상당수가 복합 모델을 고려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프린트잇과 스페이스잇은 단순한 서비스 결합을 넘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상권 특성에 맞는 복합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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