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중29회·영해고26회 동기회(회장 김기락)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기락 회장은 “우리 또래들은 학비, 생활비 마련 등 학창시절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기억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며 “후배들이 걱정 없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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