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대현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10일 비산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이전 공약을 발표했다.김 에비후보는 현재 비산4동 행정복지센터가 준공 후 약 20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 접근성 부족 등으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청사가 골목 내부에 위치해 이용이 불편하고 복잡한 구조로 민원 동선이 비효율적인 데다 노약자와 장애인의 접근성도 떨어진다는 설명이다.이에 김 예비후보는 북비산로와 서대구로 일대를 중심으로 한 대로변 부지에 행정복지센터를 신축 이전해 접근성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공약은 노후 건물 부지 매입 후 신축과 주민 중심 복합청사 조성을 핵심으로 하며 민원실과 문화공간, 헬스장 등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한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또 무장애 설계와 엘리베이터 설치 등 편의시설을 확대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청사를 구축하고 지상 4층 규모로 약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김 예비후보는 “행정복지센터는 단순한 행정공간이 아니라 주민 삶의 중심”이라며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구 내 노후 행정복지센터 전수조사를 통해 단계적인 신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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