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서대구역 네거리에 현수막 지정 게시대 2기와 비산1동·비산5동에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 4기를 신규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공 및 상업용 현수막 게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가로수와 전신주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되는 불법 현수막을 줄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서대구역 네거리는 서구의 관문으로 교통량이 많은 지역으로, 그동안 불법 및 정당 현수막이 상시 설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해 왔다. 서구는 지정 게시대 설치를 통해 무분별한 현수막을 정비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또 비산1동 자율방범대 초소와 원고개뮤지엄 일원, 비산5동 비산공원에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해 주민들이 행정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설치된 게시대는 공공용 7면과 상업용 8면으로 구성되며 공공용은 구정 홍보와 주민 알림용으로 상업용은 지역 상인 광고용으로 운영된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정 게시대를 적극 활용해 구정 소식을 널리 알리고 불법 현수막 정비를 병행해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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