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12일 경주 지역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서경주역 KTX 정차·외동입실역 건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TX·SRT 정차가 가능하도록 기존 플랫폼 확장 공사를 시행하고 서울~포항 노선의 KTX·SRT가 서경주역에 정차하도록 관계 부처 및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적극 협의해 현곡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역세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울산·경주·포항이 함께하는 ‘해오름동맹 초광역전철망’ 구축 사업과 연계한 외동입실역 건설도 공약했다.
 
외동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높이고, 울산 광역 생활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해 남부권 교통 거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외에도 주 예비후보는 시니어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 인프라 확대를 골자로 하는 체육 복지 공약도 내놓았다.
 
경주 5개 지역에 총 100홀 이상의 파크골프장을 신설 및 확대 조성하고 36홀 규모의 구장을 보문단지 입구에 조성해 파크골프 인프라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전국 파크골프 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주낙영 예비후보는 “경주는 일 잘하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사통팔달 막힘없는 교통망 구축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체육 시설 확충을 통해 살기 좋은 경주, 활기찬 경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