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권현 청도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중근 전 청도군수, 양재경 경북도 노인회 회장, 백수환 청도군 노인회 회장, 예광해 청도 향교 전교, 김형렬 전 수성구청장 등 정계 원로, 문중 대표들이 참석해 박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1998년 군의원으로 시작해 지난 24년 동안 오직 청도만을 생각하며 단 한 번도 부끄럼 없이 의정의 길을 걸어왔다”며 “그동안 쌓은 실력과 인맥을 이제 청도 대변혁을 위해 모두 쏟아붓겠다”고 밝혔다.그는 “현장에서 만난 군민들의 살림살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멈춰버린 청도의 현실을 마주할 때마다 가슴이 아팠다”며 “막힌 곳은 시원하게 뚫고 부족한 예산은 확실히 챙겨와서 군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청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영남권 농산물 비축기지 구축 ▲기능성 작물 스마트팜 밸리 조성 ▲‘햇빛·바람 연금’ 도입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청도역 연장 추진 ▲청년 창업 지원 확대 ▲24시간 응급의료 체계 구축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등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향후 청도군 지역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 민심을 청취하는 등 선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