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임명배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경제 심폐소생' 공약을 발표했다.임 예비후보가 제시한 핵심 카드는 4차 산업혁명의 정점인 블록체인 기반 STO(토큰증권) 도입이다. 구미시가 보유한 유휴 부지와 공공자산을 토큰화해 시민들이 소액으로 투자하고 개발 이익을 지분에 따라 배당받는 구조다.'수익의 민주화'라는 시책을 통해 그동안 대형 자본에만 돌아갔던 공공개발의 결실을 시민 모두의 자산으로 환원하는 '구미형 자산 공유 모델'이다. 시민이 직접 투자하고 수익을 가져감으로써 시정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 자본의 선순환을 유도한다.임 예비후보는 예산 부족을 핑계로 차일피일 미뤄졌던 숙원 사업들을 '공공위탁 개발' 방식으로 즉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복합문화센터, 실내 스포츠 콤플렉스 등 시민들이 갈망하는 시설을 ‘지금 당장’ 공급하고 예산은 사후에 정산하는 금융기법을 활용한다."아이들은 다 커버리고 시민들은 늙어간다"며 행정의 속도가 곧 시민의 복지임을 강조했다. 민생 안정 대책으로는 정부 지원금에 구미시 예산을 일대일로 매칭하는 '구미 민생 플러스 시스템'을 제안했다.파격적 지원으로 정부 지원과 연계해 시민 1인당 최대 120만 원까지 수혜 폭을 넓힌다. 특히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소득 상위 30%에게도 '민생 화합 지원금'을 지급해 갈등을 방지하고 시민 통합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임 예비후보는 "이 모든 약속은 일회성 쇼가 아니다"며 시장 당선 즉시 관련 조례를 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확언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금 판을 바꾸지 않으면 구미의 미래는 없다. 시민의 통장을 채우는 경제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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