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가 봄 행락철을 맞아 해안 관광지 환경정비에 나섰다.북구청은 13일 용한리 해수욕장 및 해파랑길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북구청과 흥해읍 직원, 자생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겨우내 해안가와 둘레길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특히 용한리 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파도가 비교적 잔잔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서핑객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해파랑길과 함께 대표적인 해안 관광지로 꼽힌다. 북구청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북구청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별 자체 정화 기간을 운영해 관내 전역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이창우 북구청장은 “봄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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