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이 식중독 예방과 외식업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 점검에 나선다.남구청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참여업소 30곳을 다음 달 29일까지 선정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식품위생감시원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식재료 입고부터 검수·보관·조리·섭취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고, 업소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요 절차는 ▲식재료 검수·보관·조리 등 위생관리 1차 평가 ▲맞춤형 개선 지도 ▲미흡 업소 대상 2차 평가 순으로 이뤄진다.남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업주와 종사자의 위생 의식을 높이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평가 결과 우수 업소에는 위생관리 물품을 지원해 현장 개선과 영업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정정득 남구청장은 “식중독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위생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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