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나라사랑 계기교육 자료 개발 및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계기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보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기존에 분산돼 있던 자료를 하나로 모은 온라인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성과 접근성을 높였다.주요 콘텐츠로는 학생 참여형 놀이 자료인 ‘나라사랑 계기교육 주사위 놀이판’이 제작·보급된다. 교수용과 학습용으로 활용 가능한 이 자료는 놀이판 내 QR코드를 통해 계기일 관련 영상, 의식곡, 활동자료 등을 통합 제공한다. 학생들은 주사위를 굴리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계기일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또 QR코드에는 ‘알Go-깨닫Go-실천하Go’ 3단계 교수·학습 자료가 포함돼 수업 지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체 학습 자료는 30차시 분량으로 구성돼 계기일의 의미 이해를 넘어 가치 내면화와 생활 속 실천까지 이어지도록 설계됐다.이와 함께 학생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기반의 계기교육 영상 콘텐츠도 추가 제작된다. 인터뷰와 애니메이션, 음악 등을 활용한 5분 내외 수업형 콘텐츠로 개발되며, 온라인 통합 플랫폼과 놀이판 QR코드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강은희 대구교육감은 “학생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체험 중심으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교육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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