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가 14일 본회의장에서 안동용상초등학교 6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제127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교실은 초·중·고 학생들이 하루 동안 도의원이 되어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 조례안 발의, 토론·표결 등 실제 의회 절차에 따라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민주주의를 몸소 배웠다. 경북도의회는 상반기 중 도내 10개 학교 약 2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총 25회로 확대키로 했다.   2014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126개 학교 5268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성만 의장은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해하고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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