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파란사다리 사업’ 대구·경북 지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계명문화대는 2019년 전문대학 최초 선정 이후 8년 연속 주관대학에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는 전국 최대 규모인 70명의 학생을 선발해 해외 연수를 운영한다.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사업이다.대학은 약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참가 학생들을 선발하고 여름방학 기간 4주간 해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영국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 호주 제임스쿡대학교, 말레이시아 유니타 국제대학교에서 어학 교육과 기업 탐방, 특강, 진로 워크숍, 문화체험 등에 참여한다.또 팀별 미션 수행을 통해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능력과 글로벌 실무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계명문화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해외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학생 중심 글로벌 교육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국제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진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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