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이 14일 안동댐 일원에서 수심 30m 이상의 깊은 물 환경을 가정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직할구조대, 구미지대, 안동소방서 수난119구조대가 참여했으며 산불 진화 헬기 추락과 같은 복합재난 상황을 시나리오로 설정했다. 
 
수상 인명구조, 잠수 수색·인양, 수중드론(ROV) 및 수중영상장비를 활용한 실종자 탐색 등 단계별 실전 훈련이 진행됐으며 저수온·고수압 등 극한 환경에서의 구조대원 안전관리에도 중점을 뒀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지속적인 실전형 훈련을 통해 극한 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전문 구조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