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에 나섰다.남구청은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건강기능식품 일반·유통판매업소 18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위생적 보관·진열 준수 여부 ▲부당 표시·광고 여부 ▲소분 판매 행위▲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정정득 남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건강기능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