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15일 교내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착복식과 재학생 승급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하덕식 교무처장, 국방군사계열 김기병 부장과 교수진,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교수 소개에 이어 착복식과 승급식이 진행됐으며 견장 수여와 명예선서, 제복 소개, 학생 임원 임명장 수여가 순차적으로 이어졌다.착복식에서는 신입생들이 처음으로 제복을 착용하며 군 간부를 목표로 하는 학생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제복은 단순한 복장을 넘어 군인의 정신과 책임, 명예를 상징하는 만큼 신입생들에게 국방군사계열의 일원으로서의 자긍심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이어 열린 승급식에서는 재학생들이 지난 1년간의 교육과 훈련을 통해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학생들은 더욱 성숙한 자세로 학업과 실습에 임하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배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하덕식 교무처장과 국방군사계열 등 교수진이 학생들에게 직접 학년장인 견장을 달아주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는 단순한 의식 절차를 넘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과 책임을 학교가 함께 응원하는 의미를 더했다.또 각 학년별·전공별 학생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임명장을 받은 학생들은 공동체를 이끄는 리더로서 책임감을 갖고 학우들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김기병 국방군사계열 부장(교수)은 “신입생은 첫걸음의 각오를, 재학생은 더 큰 책임의 무게를 가슴에 새겨야 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 국방을 이끌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은 전군 최초이자 유일하게 육군·해군·공군본부와 협약을 체결한 특성화 계열로, 항공정비부사관, 의무부사관, 전투부사관 등 정예 군 간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전술훈련장, 영상 모의사격장, 항공정비 실습장, 응급처치 실습장 등 실전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아울러 육군3사관학교 편입을 위한 특별반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고 보다 높은 목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착복식과 승급식은 학생들이 군 간부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으며, 대학은 앞으로도 실전 중심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안보를 이끌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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