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이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뛰어난 기술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경북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6년 경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전체 수상자 135명 가운데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111명(약 82%)이 입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46개 직종, 12개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총 301명이 참가했다. 
 
시상식은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화랑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숙련 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12개 경기장에서 46개 직종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총 301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치열한 경쟁 끝에 135명이 메달을 획득했다.
 
입상자에게는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함께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북 대표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경북은 최근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전국 최초 6연속 종합우승, 학생부 8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학생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