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2026학년도부터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배움잇다 G-Lux 캠퍼스'를 본격 운영한다.
'G-Lux 캠퍼스'는 라틴어 '빛·배움·깨달음'을 뜻하는 Lux에서 이름을 딴 프로그램으로, 농어촌 지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와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과정은 AI, 보건·의료, 인문·철학 등 융합형 과목으로 구성되며, 대학 교수·연구원으로 이뤄진 'G-Lux 전문가 멘토단'이 학생 맞춤형 학습과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습 이력을 관리하는 '성장 아카이브'도 함께 운영된다.
1학기에는 시범 지역을 우선 선정해 운영한 뒤 점차 확대키로 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전문가와 함께 질문하고 탐구하며 스스로 배움을 만들어가는 경북형 미래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