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호르무즈해협 사태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고조됨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원안보위기 극복을 위한 자원봉사 비상대응 계획‘을 수립, 4월부터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본격 추진한다.이번 계획은 일상 속 실천을 중심으로 한 네 가지 주요 활동으로 구성됐다. 먼저 비상대응체계 운영 분야에서는 센터 직원 차량 2부제(홀짝제)를 시행하고 민원인 차량 5부제 참여를 권고하는 한편 주요 봉사자들에게 에너지 절약 실천 안내 문자를 발송해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센터 내 에너지 절약 실천 지침도 강화된다. 적정 온도 유지, 대기전력 차단, 조명 소등, 일회용품 줄이기 등을 체크리스트로 관리하고 직원과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한다.범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적극 추진한다. 전통시장과 대학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이용과 장바구니 및 다회용기 사용을 홍보하고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서약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서약 참여자에게는 1주일 후 격려 문자를 발송해 실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에너지를 아끼는 발걸음’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대(오전 7~10시, 오후 17~20시)에 나이키 러닝 앱 GPS 기록을 활용해 1km~3km 이상(20~60분 기준) 걷기 인증 시 봉사실적으로 인정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에너지 절약과 건강 증진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