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방서는 지난 5일 청도천 축구장에서 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남성이 시민들의 신속한 초동 조치와 구급대의 전문 처치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들은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으며, 특히 김상철 전 축구협회장은 경기장에 비치된 자동심장 충격기(AED)를 활용해 두 차례 제세동을 시행했다. 이러한 신속한 조치는 환자의 심장 리듬을 되살리고 뇌 손상을 방지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이어 도착한 청도소방서 구급대원들은 전문 처치를 시행하며 최적의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했다. 현재 환자는 건강을 회복해 일반 병실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청도소방서 관계자는 "이웃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앞장선 용기는 모든 군민에게 귀감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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