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CLS의 퀵플렉스 협력사 협의체인 CPA(회장 신호룡)가 페이워치 코리아와 공동으로 배송기사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와 남양주 일대 캠프를 순회하며 현장 기사들에게 선정산 서비스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 14일 오전에는 양주3캠프, 오후에는 남양주2캠프에서 커피차 지원 행사가 열렸다. CPA 회원사들과 페이워치 측은 배송 준비 중인 기사들에게 음료를 전달하며 현장 업무 환경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행사 기획 의도는 지난 업무협약(MOU)을 통해 추진 중인 선정산 서비스의 취지를 현장에 전달하는 데 있다. 기사들이 겪는 자금 운용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서비스 도입에 따른 기대 효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배송 업무는 주간이나 월간 단위로 수익이 정산되는 반면, 보험료와 유류비 등 차량 운영 비용은 즉시 지출되는 구조적 특성을 지닌다. 이러한 시차로 인해 기사들은 현금 확보에 있어 주기적인 부담을 느껴왔다.   이에 CPA와 페이워치는 대출을 받지 않고도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정산 구조 개선’ 방식의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발생한 수익을 기사가 필요할 때 미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개인별 자금 흐름 관리를 돕는 시스템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쿠팡 퀵플렉스 기사는 “정산일 이전에 급한 지출이 생길 때를 대비한 서비스가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러한 구조적 지원이 기사들에게는 실질적인 힘이 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CPA 신호룡 회장은 “먼저 비용을 지출하고 나중에 정산을 받는 구조는 기사들에게 금융적 부담이 된다”며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금융 환경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회장은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쿠팡 택배 종사자들과 함께 발전적인 시장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언급했다.   조강연 페이워치 코리아 대표는 “자사의 서비스는 신용도 하락이나 대출 이자 부담 없이 수익 내에서 자금을 사용하는 방식”이라며 “CPA 소속 쿠팡 퀵플렉스 기사들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방문 행사는 기사들의 참여 속에 진행되었으며, CPA 측은 선정산 서비스 안내를 포함한 캠프 순회 지원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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