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학장 배한조)가 지난 15일 ‘2026 ILRC 물류로봇 경진대회’를 앞두고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하드웨어 구동을 넘어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자율주행 알고리즘과 최적 경로 탐색 등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실습형 교육이 이뤄졌다.참가 학생들은 실제 물류 환경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 대회에서 요구되는 AI 기반 제어 기술을 사전에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배한조 학장은 “미래 물류로봇 산업 경쟁력은 소프트웨어에 달려 있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할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정용섭 교학처장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에서 습득한 설계·제어 역량을 대회에서 충분히 발휘하길 기대한다”며 “산업 현장 수요에 맞는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안영휘 스마트물류과 교수는 “물류 자동화의 핵심은 로봇의 자율 판단 능력”이라며 “경진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를 소프트웨어로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6월 개최되는 ‘2026 ILRC 물류로봇 경진대회’는 물류로봇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들이 참여하는 전문 경진대회로, 우수 참가자에게는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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