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초곡초등학교는 14일 전 교사를 대상으로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진행했다.이번 공개수업은 2교시부터 5교시까지 이어졌으며, 전체 학부모의 90% 이상인 약 10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학부모들은 교실을 직접 찾아 자녀들의 수업 참여 모습과 학교생활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학교 측은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교사들의 자율적인 수업 설계를 기반으로 한 수업 개선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 역시 평소 교실에서의 학습과 생활 모습을 부모에게 보여주며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학부모 입장에서도 자녀의 학습 환경과 수업 분위기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 지도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학교생활을 직접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자녀를 더 잘 이해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초곡초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소통을 확대해 신뢰받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