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과 건강한 또래 문화 형성을 위해 올해 도내 초·중·고 100개 학교를 '또래 상담 운영학교'로 선정하고, 학교당 15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래 상담은 학생 간 정서적 지지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부적응 학생의 조기 발견을 돕는 활동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운영학교는 또래 상담 동아리를 중심으로 상담자 양성 교육, 공감·배려 문화 캠페인, 교내외 상담 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선정은 학교 규모, 마음 건강 안심온 시스템 단계, 동아리 운영 계획의 우수성 등을 종합 심의해 공정하게 이뤄졌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또래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돕는 문화를 형성하고, 학생 주도의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