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안계초등학교(교장 이용창)가 지난 16일 의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6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의성예선’에서 금·은·동·장려상을 휩쓸었다.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일상 속 안전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의성군 관내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본선 진출권이 걸린 총 5명의 입상자 중, 안계초등학교는 무려 4명의 학생이 이름을 올리며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다.주요 수상자는 ▲금상 김채윤(4학년) ▲은상 김민하(4학년) ▲동상 이지연(4학년) ▲장려상 김연희(4학년)로 4학년 학생들이 나란히 수상의 영광을 안아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담당 교사는 “아이들이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쪼개어 안전 수칙을 공부할 만큼 열의가 대단했다”며 “어려운 문제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정답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했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보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금상을 차지한 학생은 “학교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퀴즈를 풀며 준비한 과정이 정말 즐거웠다”며 “의성군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경북도 왕중왕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용창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성실히 준비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올바른 안전 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예선에서 입상한 안계초 4인방은 올해 연말에 열리는 ‘2026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왕중왕전’에 의성군 대표로 참가해 다시 한번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