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연일읍 지역 사찰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연일읍 인주리에 위치한 광명사는 20일 연일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6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쌀은 신도들이 기도와 함께 정성껏 마련한 공양미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광명사는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백미 5kg 100포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효원스님은 “지치고 힘든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신대섭 연일읍장은 “매년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역 종교단체와 행정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민관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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