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중앙동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꾸준한 배식 봉사가 이어지며 공동체 온기를 더하고 있다.중앙동 통장협의회는 20일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 ‘장수식당’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통장 10여 명이 참여해 음식 준비부터 배식, 정리까지 맡으며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정연학 중앙동장도 현장을 찾아 봉사에 함께했다.학산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는 하루 평균 50~60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곳으로,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안부를 나누는 지역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통장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배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 접하는 통장들이 일상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돌봄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이번 활동은 주민 불편 해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통장 본연의 역할을 넘어,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정연학 중앙동장은 “통장들은 주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이 같은 봉사와 헌신이 중앙동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중앙동 통장협의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은 물론, 주민 간 유대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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